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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운용자산 600조 돌파
글로벌 영토 넓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2년 만에 몸집 2배로 키웠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AUM)이 600조원을 넘어섰다. 2024년 300조원을 돌파한 지 약 2년 만이다.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달 말 기준 AUM은 624조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인 글로벌X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테마형 및 인컴형 ETF에 강점을 지닌 글로벌X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총 747개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 12위 규모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토큰화 ETF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홍콩 최초 커버드콜 ETF를 토큰화 형태로 선보이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예정이다.국내 ETF 사업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한국과 미국 시장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앞세워 연금과 장기 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최근 ‘TIGER 반도체TOP10’이 순자산 규모를 빠르게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순자산이 연초 2조원대에서 현재 10조3000억원까지 늘어나며, 국내 주식형 테마 ETF 중 1위를 차지했다.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AI를 핵심 성장 엔진으로 삼아 더 정교한 투자 솔루션으로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선도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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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300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26일 기준 미래에셋운용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3개국에서 운용하는 ETF 순자산 규모는 30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ETF 시장(294조원)보다 크다. 미래에셋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021년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에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8.8%에 달한다. 같은 기간 글로벌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8%)을 크게 웃돈다. 미래에셋운용은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 주도로 2011년 캐나다 ‘호라이즌스 ETFs(현 글로벌X 캐나다)’를 시작으로, 2018년 미국 ‘글로벌X’, 2022년 호주 ‘ETF 시큐리티스(현 Global X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인수합병(M&A)하며 몸집을 불렸다. 국내에서는 TIGER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를 바탕으로 운용자산 1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TIGER ETF는 11월말 기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이 37조7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김영환 미래에셋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각 지역의 현지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ETF 경쟁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TF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투자자들의 장기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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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곱버스 거래대금 15조…'전투개미'·운용사 희비 엇갈렸다
“요즘 하루하루 아침이 두렵습니다. 지금 손절매하는 게 나을까요?”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지난 18일 대형 포털 사이트의 한 종목 토론방에는 1000개에 가까운 글이 쏟아졌다. 주인공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 코스피200선물지수(F-KOSPI200)의 수익률을 역으로 두 배 추종해 흔히 ‘곱버스’라 불리는 상품이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이 ETF 토론방에는 한탄과 조롱이 담긴 글이 잇따르고 있다.분위기가 정반대인 곳도 있다. 코스피200지수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 토론방이다. 이곳에는 매일같이 수익 자랑과 축하 글이 올라온다. 각각 국내 증시 상승과 하락에 ‘풀베팅’한 개인투자자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이다. ◇ 레버리지·곱버스 거래대금 1·3위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ETF는 KODEX 레버리지로, 8조2137억원이 몰렸다. 2위는 KODEX 레버리지의 ‘순한맛’ 격인 KODEX 200(7조2388억원)이었고, 3위는 6조3277억원이 거래된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코스피지수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 레버리지와 곱버스를 활용한 ‘전투 개미’들이 ETF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월 들어 두 종목의 거래대금 합계는 15조원에 달한다. 특히 KODEX 레버리지는 6월부터 3개월 연속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달에도 10조원을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 코로나19 유동성 장세로 월평균 거래대금이 20조원에 달했던 2020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종목의 월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2022년 6월 후 3년 만이다.두 ETF의 수익률은 극명히 엇갈린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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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강자 미래에셋, ETF 순자산 70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70조원을 돌파했다.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TIGER ETF 순자산은 전날 기준 70조75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70조원을 넘어섰다. 해외 투자형 상품의 성장세가 순자산 증대를 견인했다. 국내 상장한 해외 투자형 ETF 순자산 총 50조원 중 TIGER ETF 순자산은 25조3000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미래에셋운용의 국내 주식형 및 채권형 ETF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엔 개인 순매수 자금 1168억원이 몰렸다. 새 정부의 ‘상법 개정안 수혜 ETF’로 떠오르면서다. 올해 상장한 ‘TIGER 머니마켓액티브’도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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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국 증시에 분산 투자' ETF 첫 출시
세계 48개국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를 상장한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순자산 63조원 규모의 ‘뱅가드 토탈월드 스탁’(VT)과 같은 지수(FTSE 글로벌 올 캡 인덱스)를 추종한다. 미국 인도 브라질 체코 등 48개국 1만 개 이상의 주식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에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의 약 98%를 담고 있는 셈이다. 이 ETF는 미국과 미국 외 시장의 비중을 6 대 4로 분산 투자한다.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서 자산 다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하나의 ETF로 신흥국 주식 등을 골고루 투자할 수 있게 했다.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비중이 90%를 넘어 이젠 글로벌 분산 투자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 ETF가 미국에 편중된 기존 포트폴리오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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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빅테크에 집중 투자…미래에셋 ETF 17일 상장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BYD)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국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다. 중국 기술 기업이 빠른 속도로 기술 자립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에 비해 저평가된 점에 주목한 상품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차이나글로벌리더스TOP3+’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 산출 기관인 한국경제신문사의 KEDI와 글로벌 지수 산출 업체 솔랙티브의 공동 브랜드 ‘Solactive-KEDI지수’ 기반으로 설계됐다.이 상품은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전기차 등 각 분야의 중국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AI 대표 기업인 알리바바, IT 하드웨어의 샤오미, 전기차 분야 비야디 등을 20%씩 담는다. 대표 기업의 편입 비중을 극대화한 만큼 향후 중국 기술주 상승 모멘텀에서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중국 대표 기술주는 미국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보다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M7 주가수익비율(PER)은 실적 대비 고평가된 테슬라를 제외하더라도 27.7배에 달하지만 중국 대표 기술주 3개(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의 PER은 20.8배에 불과하다. AI, 자율주행, 로봇, 전기차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을 바짝 따라가고 있지만 주가가 약 25% 저렴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중국이 기술과 혁신을 강조하면서 기술 자립을 달성해가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기술력이 충격을 안긴 이른바 ‘딥시크 모멘트’가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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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순자산 첫 200조…출시 23년만에 급성장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2002년 출시 후 23년 만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201조284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6월 100조원을 돌파한 뒤 불과 2년 만에 20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45%에 달한다.국내 ETF 상장 종목은 총 984개로 곧 100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단기채권, 고배당주 ETF 등 상품군도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면서 그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도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ETF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ETF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국민의 자산 형성과 장기 투자 도구로 자리매김했다”며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ETF가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 수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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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ETF 뛰자 개미들 매도 행렬
중학개미(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가 최근 급등한 중국 전기자동차 상장지수펀드(ETF)를 팔아치우고 있다. 한때 순자산총액이 4조원을 넘으며 개인투자자의 ‘톱픽’(최선호주)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주가가 최고점 대비 반토막 나며 오랜 기간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를 올해 들어 78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개인 순매도액이 5631억원에 달한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포함한 전체 주식형 ETF 중 순매도 1위다.최근 수익률이 우상향하고 있음에도 매도 행렬이 계속되는 것은 부진이 길어지자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는 올 들어 12.83% 상승했다. 이 ETF는 이날 1만905원에 마감했다. 2020년 12월 상장 당일 종가(1만375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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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없이 분배금 덜 줘"…TIGER ETF에 개미 '불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배당)을 제멋대로 축소 지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랴부랴 차기 지급일에 ‘실제 분배금’을 얹어 주겠다고 발표했으나 투자자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발생한 ‘TIGER 미국S&P500’의 분배금을 주당 45원씩 지급했다. 실제로 발생한 분배금 65원보다 30.7% 낮은 금액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같은 기간 주당 243원의 실제 분배금이 발생했지만, 3분의 1 수준인 70원씩만 지급했다.해외투자형 펀드의 과세 방식이 올해 초부터 개편돼 분배금을 보수적으로 지급했다는 게 미래에셋운용의 설명이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퇴직연금 등 절세계좌 내 이중과세 우려가 일자, 일단 분배금을 적게 책정했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펀드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법을 바꿔 배당금이 현지에서 원천징수되는 ‘세후 배당’ 방식으로 변경했다.미래에셋운용 측은 “이번에 덜 지급한 분배금은 순자산가치(NAV)에 녹아 있기 때문에 ETF 구성 종목에서 받은 배당은 추후라도 모두 지급하는 구조”라며 “잔여 분배금을 다음 지급일인 오는 5월에 추가로 얹어 지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투자자 사이에선 분배금 변경에 대한 사전 안내가 미흡했다는 불만이 여전하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6일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를 각각 25억원, 4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이들 ETF의 순매도에 나선 건 작년 11월 6일, 12월 26일 이후 처음이다.미래에셋운용과 달리 다른 자산운용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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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0%·美장기채 70%…'두 마리 토끼' 잡은 ETF 상장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미국 장기채에 함께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가 17일 상장됐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산출기관인 한국경제신문사의 ‘KEDI 엔비디아 미국30년 국채타겟커버드콜혼합지수(TR)’를 기반으로 운용한다.이 ETF는 세계 AI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성장성과 미국 30년 만기 국채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엔비디아 주식 30%, 30년 만기 미국 국채 7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비중까지 담을 수 있는 데다 월배당으로 현금 흐름 창출도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엔비디아 주식이 아니라 미국 장기채에 커버드콜 전략을 실행해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온전히 참여하면서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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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월배당까지"…'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 ETF' 상장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미국 장기채에 함께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가 17일 상장됐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비중까지 담을 수 있는 데다 월배당을 통해 현금흐름도 만들 수 있다.이 ETF는 글로벌 AI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성장성과 미국 30년 국채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엔비디아 주식 30%, 미국30년국채 7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커버드콜 월배당 ETF로 성장과 인컴의 밸런스를 추구한다. 일반적인 채권혼합형 ETF에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 기초자산에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하지만,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는 엔비디아 주식이 아닌 미국30년국채에 커버드콜 전략을 실행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온전히 참여하면서, 미국30년국채에서 월배당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퇴직연금 계좌에서 엔비디아에 보다 적극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 해외주식형 ETF를 함께 활용 가능하다. 엔비디아 비중이 약 20%로 높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등 TIGER 해외주식형 ETF에 70%(위험자산) 투자하고, 나머지 30%(안전자산)에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 ETF’를 담는다면 전체 퇴직연금 내 엔비디아 비중이 23%로 극대화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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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미국방산TOP10 ETF' 신규 상장
미국 방산 관련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TIGER 미국방산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29일 상장됐다.이 ETF는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방산 관련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방산 상위 4개 기업인 '록히드마틴', 'RTX', '노스롭그루먼', '제너럴다이나믹스'의 편입 비중이 70.5%(28일 기준)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보잉', '헌팅턴 잉걸스' 등 글로벌 방산 기업이 포함됐다.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 세계 곳곳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만큼 해당 ETF가 최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 방위산업은 미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수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 운용본부 매니저는 "2000년 이후 6번의 미국 대선 기간을 돌아보면, 방위산업은 대표지수를 상회한 성과를 기록했으며 다른 업종보다 평균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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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ETF 9종 명칭 변경…커버드콜 상품서 '%' 다 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9종의 명칭을 25일 변경했다.‘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는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로 바꿨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로 변경했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도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로 개편했다.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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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톱30' 새멤버 된 현대모비스…밸류업 대장 신한·KB도 약진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강자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가 글로벌 증시를 달궜다. 하반기에는 바이오,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스타 기업이 탄생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국내 증시에서도 혁신 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란 투자자들의 믿음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이 12일 공개한 2024년 대한민국 30대 혁신기업에는 13개 기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처음 혁신기업을 선정한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이 교체됐다.○모빌리티 기업 약진한경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는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30’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한 달간 100개 기업의 리스트를 국내 유수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보내 혁신기업 30곳을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설문 리스트에 든 100개 기업 CEO와 국내 자본시장을 이끄는 금융투자업계 CEO 30명 등 총 13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받았다.이 중 응답이 온 107개 설문지를 바탕으로 혁신기업 50곳을 1차로 추렸다.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점수가 낮은 20곳을 제외해 최종적으로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경이 연세대 경영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과 공동으로 만든 ESG 기준을 적용했다.조사 결과 모빌리티 바이오 금융 기업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까지 순위에 들지 못한 기아(8위), 현대모비스(18위) 등 모빌리티 기업들이 새로 뽑혔고,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뛰어올랐다.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1년간 CEO들의 평가가 가장 달라진 기업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 22일 현대차·기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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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주 걸렀다…美 '알짜' AI 빅테크 ETF 상장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을 AI가 평가해 비중을 조절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온다. 단순히 시가총액 순으로 종목 비중을 정하는 게 아니라 재무 관련 지표와 AI 관련도를 평가해 비중을 정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재무 데이터를 활용해 실적 대비 고평가된 빅테크 기업은 걸러낸다. 한국경제신문의 지수 브랜드인 ‘KEDI’(Korea Economic Daily Index)를 활용한 17번째 ETF다. AI가 평가하는 AI ETF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를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 산출 기업인 한국경제신문사가 산출한 ‘KEDI 미국AI빅테크10’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한다.이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면서도 재무 성과를 동시에 고려한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증가율 등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실질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체력이 있는지 평가한다. 빅테크 가운데 기초체력(펀더멘털) 대비 고평가된 기업을 걸러내기 위해서다.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AI 거품론이 나올 정도로 빅테크 기업들의 가치가 고평가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매그니피센트7처럼 시가총액만으로 빅테크 기업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AI로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골라내는 게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기업이 실제 AI와 관련한 사업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는 AI가 평가한다.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법을 활용해 AI와 관련도가 높은 기업에 점수를 매겨 ETF에 담을 종목을 고른다. 이렇게 추린 10개 종목을 AI 관련도와 재무 성과를 고려해 점수를 매긴 뒤 비중을 결정한다.상장일 기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