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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최초 '테마 로테이션' ETF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순자산 3000억 돌파

    韓 최초 '테마 로테이션' ETF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순자산 3000억 돌파

    국내 최초 '테마 로테이션'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망한 테마를 교체하는 전략으로 연초 이후 111%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는 전날 기준 순자산 31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61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 들어 순자산 규모가 약 20배 커진 셈이다.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는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온 상품이기도 하다. 최근 한 달 새 개인 자금 114억원, 은행 자금 1288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된 건 압도적인 성과 덕분이다. 이 ETF는 2022년 10월18일 상장 이후 189.65% 올랐다. 올해 수익률도 111.4%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65.07%)와 코스닥(29.36%) 수익률을 한참 웃돈다.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는 시장 흐름에 따라 테마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테마 로테이션' 전략을 적용한 ETF다.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KEDI 메가테크' 지수를 기반으로 리서치를 통해 매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이사는 "특정 섹터에 집중한 테마 ETF는 해당 테마의 상승 구간에서 수익률이 높을 수는 있으나, 하락 구간에서 손실이 더 클 수 있다"며 "테마 순환매에 적절히 대응하면서도 변동성을 낮추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올해 수익률을 견인한 건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관련주다. HD현대일렉트릭(올해 수익률 108.64%), 효성중공업(398.73%), LS일렉트릭(178.82%), 두산에너빌리티(342.74%) 등이 눈에 띄었다. SK하이닉스

  • 올 수익률 120% 넘은 SOL코리아메가테크

    올 수익률 120% 넘은 SOL코리아메가테크

    한국경제신문사의 주가지수 ‘KEDI’(Korea Economic Daily Index)를 기반으로 운용하는 ‘SOL 코리아메가테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최근 2500억원을 돌파했다.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메가테크 액티브의 순자산이 12일 2745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161억원에서 2600억원 가까이 불어났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자 꾸준히 뭉칫돈이 흘러 들어온 덕분이다. 수익률은 연초 이후 122.8%, 최근 6개월 77.45%, 3개월 35.3%를 나타냈다. 반도체와 전력기기뿐 아니라 바이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새로운 시장 흐름을 발 빠르게 반영해 성과를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각각 73%, 61.04%, 29.43% 올랐다.2022년 10월 상장한 이 상품은 ‘KEDI 메가테크지수’를 기초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항공우주, 맞춤형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한국 핵심 테크 업종에 투자한다. 현재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비중 10.65%), 삼성전자(9.92%), 알테오젠(6.01%), 현대차(4.78%), 효성중공업(4.2%), 레인보우로보틱스(3.62%) 등 43개다.최대 강점은 시장 상황을 빠르게 잡아내 반영하는 액티브 전략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베스트 애널리스트 대상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수시 변경을 실시한다. 최근엔 국내 2차전지 업종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ESS산업 관련 종목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일례로 삼성SDI와 엘앤에프를 지난 8월 일찌감치 편입했는데, 두 종목 주가는 최근 한 달간 각각 52.7%, 76.1% 올랐다.신규 투자자금 유입 속도도 최상위권이다. 이 ETF는 최근 1개월간 1076억원을 끌어모아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테마 ETF(지수형 제외) 중 여덟 번째로 많은 자금을 유

  • 소수종목에 압축 투자…'집중형 ETF' 뜬다

    소수종목에 압축 투자…'집중형 ETF' 뜬다

    소수 종목에 비중을 실어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주도주가 업종을 이끄는 상승장에서 일반 ETF에 비해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다. 분산투자로 안전성은 높였지만 주가 상승 때 수익률이 아쉬운 ETF의 특징을 집중 투자로 보완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장점이 부각되며 신규 상장 ETF 중에서도 집중투자형 상품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상승장서 분산형보다 수익률 높아30일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16.08% 오른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였다. 3위와 5위는 각각 9.98%, 8.47% 상승한 ‘TIGER 조선TOP10’과 ‘SOL조선TOP3플러스’가 차지했다. 최근 조선 업종이 미국과의 협력 기대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위 5개 종목 중 3개를 조선업 ETF가 차지했다.눈에 띄는 것은 이들 종목 모두 집중투자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주도주 비중을 각각 20%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익률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같은 조선업 ETF지만 개별 종목 비중이 모두 10% 아래인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는 같은 기간 수익률이 7.4%로 비교적 낮았다.반도체 ETF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실제 비중을 절반 가까이로 높인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상품 수익률(7.27%)이 비슷한 유형의 ‘KODEX 반도체레버리지’(6.49%)보다 높았다.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도 집중형 ETF가 대거 포진했다. 10개 배터리 소재 회사에 집중하는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이 20.11% 올랐고, ‘TIGER 2차전지TOP10’도 17.17% 상승했다. 한 달간 16.13% 뛴 ‘SOL 미국

  • 美 주식과 日 엔화 동시 투자…S&P500 엔화노출 ETF 상장

    美 주식과 日 엔화 동시 투자…S&P500 엔화노출 ETF 상장

    미국 S&P500지수와 일본 엔화에 함께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미국S&P500 엔화노출(H)’이 3일 상장됐다.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첫 엔화 노출 ETF다.이 ETF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엔화 가치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매달 배당금도 지급한다.S&P500지수는 올해 들어 27%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7월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현재 엔화 가치는 장기 저점 수준으로 향후 미·일 금리차 축소, 일본의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맹진규 기자

  • 미국채+SCHD 반씩 담았다…SOL 미국배당미국채 혼합50 상장

    미국채+SCHD 반씩 담았다…SOL 미국배당미국채 혼합50 상장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가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퇴직연금 계좌에서 납입금을 전부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미국 고배당주로 구성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지수와 미국채 10년물에 반 씩 투자한다.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10년이상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종목 가운데 성장성까지 고려해 골라낸 기업에 투자하는 지수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게 아니라 배당을 늘려온 기업들에 투자해 주가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아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나머지 절반은 미국 10년물 국채에 투자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된만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자본수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절반은 주식, 절반은 채권으로 채웠기 때문에 퇴직연금 계좌에서 전액 투자 가능하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주식형 펀드는 전체 자산의 70%만 투자할 수 있도록 위험자산 투자한도를 정해두고 있다. 이 상품은 절반은 채권으로 채웠기 때문에 투자한도 제한 없이 채울 수 있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매월 중순에 분배금을 지급한다. 김 본부장은 "월말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한 달에 두 번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 SOL 美장기채 커버드콜…두달 만에 순자산 500억

    미국 장기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이 출시 2개월 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574억4217만원으로 5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말 상장한 이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76억원에 달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300억원 규모로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은 미국 장기채 투자와 커버드콜 옵션거래를 결합한 상품이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산출기관인 한국경제신문사가 만든 ‘KEDI 미국 국채 20년+커버드콜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커버드콜이란 주식, 채권 등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그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배당에 집중한 월 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인 현금 창출 효과를 볼 수 있다.맹진규 기자

  • 신한자산운용,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 상장

    국고채 30년물에 투자해 금리 하락 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됐다.신한자산운용은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16일 밝혔다.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는 금리 하락 시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총 보수가 장기채 ETF 최저 수준인 0.05%로 저렴하다. 또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경우 높은 거래 단위(장내 거래의 경우 100억원)와 종목 수 제한 등에 따라 접근이 제한적인 채권을 ETF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신한자산운용은 "국내 기준금리가 8차례 연속 3.5%를 기록하는 등 기준금리의 상방이 막혀 있는 상황 속에서 장기채의 투자매력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자산 배분을 위한 장기채권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향후 신한자산운용은 채권형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최근 1년 사이에 6개 상품을 신규상장 했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 등이 연이어 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며 채권형 ETF 순자산 총액이 약 8800억원 증가했다.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 美국채 투자로 年 10% 수익…한경 세 번째 ETF 나왔다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연 10% 수준의 배당 수익을 노릴 수 있는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27일 신규 상장됐다. 이 ETF는 한국경제신문사가 개발한 ‘KEDI 미국 국채 20년+커버드콜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 장기 채권에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매월 배당금(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월 1% 내외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커버드콜이란 특정 자산을 매입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옵션(기초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1만원짜리 A자산을 매입하는 동시에 A자산을 1만1000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이다. 자산 가격이 1만1000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콜옵션 매도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해 수익률이 다소 낮아진다. 반면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콜옵션 매도 때 받은 프리미엄을 통해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는 이날 50원(0.50%) 상승한 1만50원에 마감했다. 매달 배당 지급…IRP·퇴직연금 100% 투자 가능금리 하락기 접어들어도 연 10% 배당수익률 기대올 들어 국내 투자자는 미국 증시에서 거래되는 장기채권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를 쓸어 담았다. 미국 기준금리가 연 5%를 넘어서면서 장기채 투자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이자수익과 시세차익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엔 관련 상품이 거의 없다보니 장기채 투자금이 대부분 미국으로 향했다.27일 출시된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ETF는 서학개미 인기 상품을 국내로 옮겨놓은 상품이다. 올해 국내 투자자가 3500억원어치가량을 순매수한 장기채 ETF ‘아이셰어즈 TLTW(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 "年 10% 배당 따박따박"…연금족 '여기로' 몰린다

    "年 10% 배당 따박따박"…연금족 '여기로' 몰린다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연 10% 수준의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27일 신규 상장됐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는 한국경제신문사가 개발한 ‘KEDI 미국 국채 20년+커버드콜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장기 채권에 커버트콜 전략으로 투자해 매월 배당(분배금)을 수취하는 상품이다. 월 1%내외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커버드콜이란 콜옵션(기초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1만원짜리 A자산을 사고 같은 자산을 1만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도한다. 자산이 1만1000원 아래서 움직일 때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자산 가격이 상승시 수익이 제한되지만, 하락할 때 손실이 줄어든다.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다. 기초 자산 가격이 폭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리가 다시 급등할 경우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부터 금리를 내릴 것으로 밝힌 만큼 폭락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경은 2021년 9월 첫 주가지

  • "매달 용돈 받을래"…美 배당주펀드에 3000억 뭉칫돈

    "매달 용돈 받을래"…美 배당주펀드에 3000억 뭉칫돈

    배당주펀드에 주목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 배당금이 지급되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주가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다. 미국 배당주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게 과거와 다른 점이다. 국내 배당주는 주가가 장기간 오르지 않아 배당 목적 외에 투자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서다. ○미국으로 몰리는 개미들2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새 배당주펀드에 295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 기간 42개 테마형 펀드 가운데 순유입액 1위를 기록했다. 녹색성장(-797억원), 소비재(-784억원), 원자재(-729억원) 등 다른 테마형 펀드는 대부분 자금이 순유출됐다.순유입 1위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차지했다. 3개월간 1280억원이 들어왔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470억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환헤지형·400억원),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S&P액티브’(90억원)가 뒤를 이었다. 국내 배당주 펀드 중에서는 ‘KBSTAR 대형고배당10TotalReturn’(132억원)에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미국으로 돈이 몰리는 이유는 그동안 국내 배당주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배당주지수인 ‘코스피고배당50지수’는 지난 5년간 10%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배당100지수와 S&P500배당귀족지수가 각각 46%, 48% 오른 것과 대비된다.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연 3%대 배당수익률에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미국 배당주펀드로 개인투자자가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 지급 배당주펀드 인기가장 큰 인기를 끄는 유형은 매월 적립금을 지급하는 펀드다. 작년 6월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올해 ETF 개인순매수 1위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올해 ETF 개인순매수 1위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배당 ETF 개인순매수 1, 2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순자산은 상장 7개월 만에 1888억원까지 불어났다.올들어 1419억원이 유입됐는데, 이는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전체 ETF 중 가장 많은 유입액이다. 환헤지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역시 상장 2개월 만에 400억원이 몰렸다. 이 상품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다우존스 US 배당100'을 기초지수로 삼는다.이 지수는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연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배당수익률 3.63%를 기록했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시장 금리 하락으로 채권형 ETF에 대한 매력도가 점점 하락하는 가운데, 매월 일정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월배당 ETF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첫 월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분배락 전일인 지난해 12월 27일까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주당 36원의 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 입금 시간은 증권사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향후 투자자들은 매월 비슷한 시기에 월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이번 분배는 상장 이후 첫 분배로 1개월 반의 분배재원을 활용했기 때문에 예상 시가배당률을 상회하는 분배금이 지급됐다”며 “매월 이번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현재까지 미국 SCHD와 비슷한 수준의 시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월배당 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분배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지난해 11월 15일 상장 이후 개인순매수가 이어지며 현재 규모가 3배 이상 커졌다. 김 센터장은 “월배당 ETF에 있어 SOL ETF만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합리적인 시가배당률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부 정책적으로 운용상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배당금 수준을 높게 가지고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SOL ETF는 1월 13일까지 월배당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월배당 인증사진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잔)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SOL ETF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 조용병 "저축·투자·결제까지 다 되는 앱 내놓을 것"

    INVESTOR

    조용병 "저축·투자·결제까지 다 되는 앱 내놓을 것"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모든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한데 모은 ‘신한 유니버설 간편 앱’을 내년 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 회장은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한 디지털데이’ 행사를 열고 이런 구상을 발표했다.조 회장은 “지금은 업종 간 경계가 낮아지고 온·오프라인 구분이 사라지는 빅블러 시대”라며 “저축 투자 결제가 하나의 수단(신한 유니버설 간편 앱)에서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했다.박상용 기자

  • SOL KEDI메가테크 ETF 장초반 2.3% 상승

    SOL KEDI메가테크 ETF 장초반 2.3% 상승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테마가 달라지는 'SOL KEDI메가테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24일 장 초반 2% 넘게 상승 중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폭을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실적이 좋을 것이란 기대가 국내 기술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SOL KEDI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2.30% 상승한 1만24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지수 상승률 1.68%를 웃돌고 있다.SOL KEDI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구성 종목뿐 아니라 테마도 1년에 두 번 바뀌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변신 ETF’라는 별칭이 붙으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등 30여 명이 설문조사를 통해 반기별로 가장 유망한 테마와 종목을 고른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탄소 제로' 사회에서 갈수록 오르는 탄소배출권 가격…어떻게 투자할까? [주코노미TV]

    '탄소 제로' 사회에서 갈수록 오르는 탄소배출권 가격…어떻게 투자할까? [주코노미TV]

    ETF 언박싱은 개인 투자자가 알기 어려운 ETF 상품 정보를 속속들이 살펴봅니다.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나수지 기자ETF 상품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ETF 언박싱 코너, 오늘은 신한자산운용의 박수민 부장님 모셨습니다.▷박수민 부장안녕하세요. 신한자산운용 박수민입니다.▶나수지 기자지난달 말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 ETF가 4종 상장했는데, 오늘은 탄소배출권 ETF가 뭔지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소배출권이란 뭐고 언제 생겨난건가요?▷박수민 부장국제 사회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1994년 3월 기후변화에 관한 UN협약 (UNFCC)를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1997년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의 의무화, 시장원리에 입각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의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토 의정서를 채택했죠. 이 때 탄생한 것이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입니다. 교토 의정서가 발효된 2005년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시작으로 약 16년의 시간동안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은 말 그대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이러한 권리가 거래되는 시장이구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일반적으로 캡 앤 트레이드(cap and trade) 원칙에 기초하여 운영됩니다. 정부가 경제 주체들을 대상으로 배출허용총량(캡·cap)을 설정하면, 대상 기업체는 정해진 배출 허용 범위내에서만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 배출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배출권은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할당받거나 구매할 수 있으면 대상 기업체들간에 거래 (트레이드·trade)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