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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콜드트레인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 협력
회계·컨설팅 기업 삼정KPMG와 물류 부동산 개발 기업 콜드트레인팩토리가 스마트 물류 확산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두 기업은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플랫폼 구축, 스마트 물류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발굴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 등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양 사는 이날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왼쪽)와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콜드트레인팩토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되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시스템을 물류에 도입한 시설·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전문기업이다. 스마트물류개발의 PM 및 사업타당성분석, 물류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정보제공 등, 물류 전반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 물류시설 개발에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삼정KPMG 부동산 자문팀은 회계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전문 PM 및 컨설턴트 출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물류센터 개발자문부터 매입 및 매각자문, 부동산 개발전략 수립 및 컨설팅 자문, 재무타당성 검토 등 기업 부동산 및 수익형 부동산 매입, 매각 등 전부문에 걸친 자문을 제공한다.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는 “스마트 물류는 물류센터의 첨단화를 통해 생산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며 "정부에서도 한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