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 소프트뱅크벤처스, 3D 스케치 SW 개발사 스케치소프트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3D 스케치 SW 개발사 스케치소프트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3D 스케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스케치소프트에 투자했다.13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스케치소프트의 시리즈A 라운드에 약 18억원을 넣었다. 총 38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V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함께 했다.스케치소프트는 ‘가장 쉽고 빠른 3차원 스케치북’을 모토로 지난해 설립된 기술 스타트업이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 박사 출신 김용관 대표가 창업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3D 스케치 소프트웨어인 'Feather'는 펜과 종이를 쓰는 것처럼 아이디어를 3차원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과과정에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상태다. 연내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정희재 소프트뱅크벤처스 책임은 "스케치소프트는 메타버스 트렌드 속에서 쉽고 빠른 3차원 콘텐츠 창작 도구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 300억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 300억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회사 보이저엑스가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보이저엑스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옐로우독 등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2017년 설립된 보이저엑스는 채팅 서비스 '세이클럽', 카메라 앱 'B612' 등을 개발한 남세동 대표가 이끌고 있다. AI 기반 영상 편집기인 '브루'와 모바일 스캐너 앱 '브이플랫' 등을 선보였다. 2주 이내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완성하고 6개월 안에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는 개발 역량이 장점이라는 평가다. 브루는 워드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편집하듯 쉽고 빠르게 영상을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AI가 영상 속 음성을 분석해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주고 외국어 번역을 도와준다. 또 '브이플랫'은 AI가 문서나 책의 곡면을 분석해 자동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게 장점이다.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미국 등에서 월 이용자 수(MAU)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이용자의 손글씨를 AI가 폰트로 변환해주는 '온글잎'도 주요 서비스다.보이저엑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관련 인재 채용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100명까지 AI개발자를 채용해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이 된다는 목표다. 투자자로 참여한 소프트뱅크벤처스 측은 "보이저엑스는 혁신성과 시장성을 갖췄고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향후 국가 경쟁력과 직결될 AI 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소프트뱅크벤처스,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에 투자

       ≪이 기사는 05월13일(17: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중장년층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Queenit)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소프트뱅크벤처스는 4050여성 패션 앱 퀸잇을 서비스하는 라포랩스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55억원 규모로 카카오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끌림벤처스가 함께 했다.퀸잇은  40대 이상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BCBG, 마리끌레르 등과 같은 백화점 브랜드가 입점 된 패션 앱이다. 유행보다 품질을 중요시하는 중장년층에 특화됐다는 분석이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해 4050 패션 앱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잡았다. 매월 평균 거래액 성장률은 240%에 달한다. 진윤정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는 "4050 여성 고객층은 인구가 가장 많고 소비 여력이 크지만 모바일 패션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퀸잇이 패션 e커머스 시장을 재편해 대표적인 4050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소프트뱅크벤처스, 배터리 전문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에 100억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배터리 전문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에 100억원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스탠다드에너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배터리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바나듐을 주요 소재로 한 배터리를 개발했다. 바나듐은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수급이 용이하고 발화 위험이 없는 데다 대용량으로 구현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바나듐 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은 현재 연간 9조원 수준이지만 5년 뒤에는 연간 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파트너는 “기존 ESS 시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 대비 제품의 안전성 및 효율성 이슈로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시장 불균형' 상태였다"며 “스탠다드에너지는 새로운 방식의 ESS 설계 및 제조 역량을 통해 세계 ESS 시장의 표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중요한 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전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최적의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바나듐 이온 배터리는 전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소프트뱅크벤처스, 네이버와 결성한 미디어 펀드 500억원 증액

    이 기사는 05월16일(18: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네이버가 함께 결성한 미디어 콘텐츠 투자 펀드가 500억원을 추가로 증액해 인공지능(AI) 분야로 투자를 확대한다.16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SB넥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펀드’에 네이버가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해 펀드규모가 총 973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400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원, 해외투자자 23억원, 한국벤처투자 5억원으로 총 473억원 규모로 결성됐다.이번 증액은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AI분야로 투자처를 확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투자 대상은 새로운 알고리즘 등의 AI 분야 원천 기술 확보와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기술에 AI를 접목한 융합기술,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일반 사용사 대상의 응용 어플리케이션 분야다.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이 펀드를 활용해 미국의 AI 기반 콘텐츠 기업인 오벤(ObeN)에 투자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딥러닝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기술 업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1000개 이상의 AI 스타트업이 등장해 50억달러(한화 약 5조7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하는 AI 스타트업 발굴과 생태계 육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펀드매니저는 “AI 분야는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며 미래 변화를 이끌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AI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