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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SK텔레콤으로부터 119억원 투자 받은 원투씨엠, 다음달 상장 나선다

    [단독]SK텔레콤으로부터 119억원 투자 받은 원투씨엠, 다음달 상장 나선다

    ≪이 기사는 05월22일(13: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텔레콤으로부터 960만 달러(119억원)를 투자 받은 핀테크 스타트업(신생벤처) 원투씨엠이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투씨엠은 다음달 중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상장승인을 받는 대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해 하반기 중 코스닥에 입성하...

  • [단독] 이노비오파마슈티컬, 하나금융투자 IPO 공동주관사로 선정

    ≪이 기사는 05월20일(07:4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스닥 상장기업 중 최초로 국내 증시 동시 상장을 계획 중인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이노비오파마슈티컬이 기업공개(IPO) 공동주관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노비오파마슈티컬이 하나금융투자를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희망 공모규모가 1500억~2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대표주관사 외에도 공동주관사를...

  • [단독]한상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팜, 코스닥 대신 코스피 간다

    [단독]한상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팜, 코스닥 대신 코스피 간다

    ≪이 기사는 05월06일(17: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을 한 차례 노크했던 싱가포르 한상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팜이 행선지를 유가증권시장으로 선회했다. 기술특례 대신 6000억원 이상의 몸값을 인정받아 시가총액특례로 코스피에 입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 승인을 받을 경우 한국 증시에 입성하는 첫 싱가포르 기업이자, 시가총액 특례로 상장하는 첫 외국 기업이...

  • '젝시믹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8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신청

    '젝시믹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8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신청

    ≪이 기사는 04월28일(14: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로 대중에게 알려진 미디어커머스업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상장에 나섰다. 미디어커머스업체 중 증시에 입성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보는 이 기업의 예상가치는 5000억원 규모다.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브랜드엑스코...

  • [단독]티몬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내년 상장 목표

    [단독]티몬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내년 상장 목표

    ≪이 기사는 04월27일(13: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미래에셋대우를 새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국내 ‘공룡’ 전자상거래 기업 중 가장 먼저 IPO에 나서는 선두타자가 될 전망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미래에셋대우를 IPO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

  • 소마젠, 코스닥 상장심사 승인… 외국법인 1호 기술특례상장 시동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인 소마젠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외국법인이 기술특례상장(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을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유력하다. 소마젠은 빠르면 올 상반기 중 코스닥 입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소마젠은 지난 26일 상장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이르면 상반기 중 상장할 계획...

  • 호반건설, 액면분할로 IPO 준비… 연내 상장은 고민중

    호반건설, 액면분할로 IPO 준비… 연내 상장은 고민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호반건설이 액면분할을 통해 발행주식 수를 대폭 늘렸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 상당수는 액면분할을 통해 상장 후 유통 가능한 주식 수를 늘리는 준비를 미리 한다. 호반건설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연초부터 창업주인 김상열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 등 지배구조 재편도 진행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가 위축되면서, 호반건설의 상장 시기도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 티몬 IPO 주관사 경쟁전 썰렁… 일부 증권사 불참 결정

    티몬 IPO 주관사 경쟁전 썰렁… 일부 증권사 불참 결정

    ≪이 기사는 03월24일(15: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경쟁에 일부 증권사들이 불참 의사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티몬은 최근 주관사 재선정을 위해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하지만 몇몇 증권사들은 티몬의 수천억원대 공모 기대치를 맞추기 어렵다며, 고심한 끝에 포기 의사를 전한 것으로...

  • 티몬, 상장 주관사 재선정 착수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기업공개(IPO) 주관사 재선정에 착수했다. 티몬은 과거 IPO 주관사를 선정했으나, 구체적으로 상장 작업을 진행하진 않았다. 티몬의 투자자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투자금 회수(엑시트) 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IPO를 다시 검토하게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최근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행선지는 코스닥...

  • 엔에프씨, 수요예측 경쟁률 119.4대 1… 공모가 최하단으로 확정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엔에프씨가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약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화장품 원료제조업체 엔에프씨는 지난 12~13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19.4 대 1의 경쟁률을 냈다고 발표했다. 엔에프씨의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가 523곳이 참여했다. 엔에프씨는 희망가격 범위(1만200~1만3400원) 중 최하단인 1만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

  • 플레이디 일반청약 경쟁률 865대 1 "흥행 성공"

    ≪이 기사는 03월03일(17: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을 앞둔 디지털광고업체 플레이디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850대 1을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지수가 급락한 상황에서 경쟁률을 예년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3일 플레이디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2~3일간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865대 1이었다. 청...

  • IPO 시장에 봄바람 부나…엔피디·플레이디 등 9곳 상장 행렬

    ECM

    IPO 시장에 봄바람 부나…엔피디·플레이디 등 9곳 상장 행렬

    올 들어 ‘개점휴업’ 상태에 가까웠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가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예년의 뜨거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중 신규상장 예정 기업은 모두 아홉 곳(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으로 나타났다. 이미 일반투자자 청약을 마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이앤티씨, 서울바이오시스 ...

  •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소바젠이 기업공개(IPO)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소바젠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정호 KAIST 교수(사진 왼쪽)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은 회사다. 초기단계에서도 조(兆) 단위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뇌질환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소바젠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낙점했다. 개발 중 인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라이선싱 ...

  • 제이앤티씨, 일반청약 경쟁률 3.5대 1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제조하는 제이앤티씨가 4대 1을 밑도는 저조한 일반청약 경쟁률을 냈다. 25일 제이앤티씨의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3.5대 1로 집계됐다. 신청금액의 절반인 청약증거금으론 4214억원이 몰렸다. 기대치를 밑돈 일반 청약 결과와는 달리 이 회사는 공모가를 확정하기 위한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107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냈다. 희망공모가...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 주관사단 확정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단을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IPO 주관사 선정 결과를 각 증권사에 통보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간이 대표주관사를 맡게 됐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주관사로 낙점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주관사단과 함께 앞으로 IPO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IB업계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