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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에 유니슨캐피탈

    5대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에 유니슨캐피탈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이 차기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를 맡는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협의회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고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사진)을 5대 의장으로 추대했다. 2013년 출범한 사모펀드협의회는 이재우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 대표가 첫 의장직을 맡았고, 2018년에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가, 2019년 곽대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해에는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이 맡았다.5대 의장직에 선임된 김 대표는 골드만삭스와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2013년부터 유니슨캐피탈 한국법인을 이끌고 있다. 최근 신생 운용사가 늘어나는 등 사모펀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현안도 늘어난 만큼 김 대표는 대형사와 중소형 운용사 사이에서 적극 가교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사모펀드협의회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다. 1년간 총 4차례의 총회를 열고, 매월 간사단 회의를 갖는다. 회원사는 60여곳이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 IMM PE, 4대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 된다

    IMM PE, 4대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 된다

    ≪이 기사는 10월26일(08:5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국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F)가 차기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를 맡는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협의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열고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사진)을 4대 의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2013년에 출범한 사모펀드협의회는 이재우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 대표가 첫 의장직을 맡았고, 2018년에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가, 지난해에는 곽대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의장직을 맡았다.김 수석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안진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등을 거쳐 2006년 당시 IMM파트너스 창업멤버로 참여했다. IMM 파트너스는 현재 PE 부문인 IMM PE와 VC 부문인 IMM인베스트먼트로 분리됐다. 김 수석부사장은 태림포장, 대한전선, 하나투어 등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켰다. 김 수석부사장은 최근 업계 주요 현안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임, 옵티머스 자산운용 같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가 IMM PE와 같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와 용어가 혼용돼 사용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해야할 점으로 꼽았다. 전문투자형 헤지펀드는 부채를 일으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기업 지분을 인수한 뒤 경영에 참여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와는 다르다.  사모펀드협의회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다. 1년간 총 4차례의 총회를 열고, 매월 간사단 회의를 갖는다. 회원사는 60여곳이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 [마켓인사이트]스틱인베스트먼트, 차기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 된다

    [마켓인사이트]스틱인베스트먼트, 차기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 된다

    ≪이 기사는 10월18일(15: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국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차기 사모펀드협의회 의장사를 맡는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협의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열고 곽대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을 3대 의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2013년에 출범한 사모펀드협의회는 이재우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 대표가 첫 의장직을 맡았고, 직전에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가 의장직을 수행했다. 내년에는 송인준 IMM PE 대표가 의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사모펀드협의회는 국내 M&A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1년간 총 4차례의 총회를 열고, 매월 간사단 회의를 갖는다. 회원사는 60여곳이다.  서울대를 경제학과를 졸업한 곽 대표는 외환은행, 하나은행, 국민연금 해외투자실장과 리스크관리실장,  IBK투자증권을 거쳐 2011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벤처캐피탈 부문인 스틱벤처스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