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사고]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7 관리자 조회 27,477 2017-11-09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 시장이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 들어 약 11조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바이 코리아’에 나서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뛰어난 실적과 잠재력을 감안하면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국 증시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알짜 상장기업들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설명회(IR) 축제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7’(Korea Investment Festival 2017)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엽니다. 한국 담당 글로벌 펀드매니저 1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상장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째날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합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돕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바이오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 IR이 이어집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kif@hankyung.com)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날짜:11월20~22일 
◆ 장소: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및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
◆ 문의: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사무국(02-360-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