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05일 11:27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노메딕스가 바이온 지분 4.8%를 취득했다.
나노메딕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온 주식 223만8806주(지분율 4.8%)를 3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단순 투자"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온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화장품 제조업체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 251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각각 올렸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