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11일 17:25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백화점 계열의 현대그린푸드가 현대푸드시스템을 흡수합병한다.

11일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푸드시스템은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정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푸드시스템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로, 이번 합병을 위한 별도의 신주발행은 없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제고가 목적”이라고 공시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