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 01일 17:44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메타랩스가 세콰이어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타랩스는 1일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 CB의
만기는 5년이며 만기 수익률은 3%다.

1주당 5337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1.26%에 달하는 56만2113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CB는 세콰이어인베스트먼트가 전액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