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9월 01일 08:03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갤러리아가 보름 만에 또 1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100억원 규모의 1년6개월 만기 회사채를 사모로 발행했다. 채권 금리는 연 2.7%로, 에프앤자산평가 등 채권 평가사들이 산정한 한화갤러리아의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금리(지난달 31일 기준 연 2.4%)보다 다소 높았다. 한화갤러리아의 신용등급은 10개 투자 등급 중 상위 7위 등급인 ‘A-’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돈은 오는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500억원어치 회사채 중 일부를 상환하는 데 쓰일 것으로 보인다. 채권 발행 실무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17일에도 20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회사채를 연 2.9%에 발행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뉴욕증시서 AI기술주 급락…코스피도 하락 출발 전망 [오늘장 미리보기]](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01.42281679.3.jpg)
![새벽 3시에 회의 끝나는 공무원들…"방 잡았어?" 예약 전쟁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39614611.3.jpg)
![페북 입사 대신 창업…'천재 개발자' 1조원 터지나 [조아라의 차이나스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01.40494595.3.jpg)
![[마켓칼럼] 좋은 가치주의 속성을 겸비한 미국의 군수산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01.4134090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