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 24일 13:47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로켓모바일은 자사 주식을 보유한 서울리거파트너스 외 2곳과의 공동보유약정 해소로 지분율이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로켓모바일 지분 9.75%를 갖고 있던 서울리거파트너스가 약정기간 만료로 지난 23일 보유주식 176만1082주(9.75%)를 전량 매도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서울리거파트너스는 128만3000주를 주당 1만원에, 서울리거파트너스의 특별관계자인 성지건설(23만3082주)과 오퍼스아시아오퍼튜니티즈(24만5000주)는 각각 8251원, 1만원에 로켓모바일 주식을 처분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