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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급' 도약 앞둔 한화투자증권…신용 전망 '긍정적'

    'AA급' 도약 앞둔 한화투자증권…신용 전망 '긍정적'

    한화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이 오를 전망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6일 한화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현재 A+인 기업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한화투자증권은 한 단계만 신용등급이 올라도 AA급 증권사가 된다. 주요 사업 부문의 영업력이 좋아진 데다 리스크(위험요인) 관리 기조 강화로 우발부채 관련 부담이 줄어든 덕분이다. 올 들어 주식거래량이 증가하고 자산관리 부문, 투자은행(IB...

  • 메가박스중앙,중앙멀티플렉스개발 주식 44만주 502억원에 처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인 메가박스중앙㈜이 보유하고 있던 중앙멀티플렉스개발의 주식 44만주를 502억여원에 처분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보유하던 주식 전량을 처분한 것이다. 중앙멀티플렉스개발은 부동산 개발·관리 및 임대·매매 전문업체다. 회사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셀트리온헬스케어 최대주주,셀트리온홀딩스 외 34명으로 변경

    셀트리온헬스케어 최대주주,셀트리온홀딩스 외 34명으로 변경

    코스닥시장 상장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일 최대주주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외 34명에서 ㈜셀트리온홀딩스 외 34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 수(5906만8101주)와 지분율(38.1%)은 그대로다. 회사측은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라며 "기존에 두 지주회사가 존재하던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민지...

  • 대우건설, 중흥 품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지 '주목'

    대우건설, 중흥 품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지 '주목'

    중흥건설 품에 안긴 대우건설이 올해 불안한 외부환경 요인에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의 변이 확산,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대란 등의 변수가 있었지만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 힘쓰면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조246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8453억원)보다 6.8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049억원에서 5339억원으로 ...

  • 솔고바이오,아이유플러스 지분 15.89% 10억원에 취득

    코스닥시장 상장업체 솔고바이오는 아이유플러스의 주식 2만8572주(15.89%)를 10억원에 취득한다고 6일 공시했다. 아이유플러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투자금은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2.76%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아이유플러스측은 "헬스케어사업 분야의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아이유플러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레이더센서 기술을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면...

  • 발전자회사 살아나더니…'A급' 넘보는 대륜E&S

    발전자회사 살아나더니…'A급' 넘보는 대륜E&S

    대륜E&S의 신용등급이 오를 전망이다. 발전자회사에 대한 지원부담과 전반적인 계열 위험이 낮아진 덕분이다. 한국기업평가는 6일 대륜E&S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현재 BBB+인 대륜E&S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대륜E&S는 한 단계만 신용등급이 올라도 A급(A-~A+) 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한국기업평가는 "발전자회사 관련 우발채...

  • 베인·MBK, 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업에 총 3000억 대출

    베인·MBK, 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업에 총 3000억 대출

    사모펀드(PEF)운용사 베인캐피탈과 MBK파트너스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개발 사업에 총 3000억원을 투입한다.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법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인스파이어)가 1단계 개발을 위한 약 1조8000억원의 사업자금 확보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의 모회사인 미국 초대형 카지노기업 모히건게이밍엔터테인먼트(MG...

  • 중기중앙회, 웰투시·이음PE 등 PEF 위탁운용사 10곳 선정…2600억 투입

    중기중앙회, 웰투시·이음PE 등 PEF 위탁운용사 10곳 선정…2600억 투입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자산운용을 위한 국내 블라인드 사모(PE) 펀드 위탁운용사로 10곳을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5일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노틱인베스트먼트,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등을 블라인드PE부문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 IMM PE, 로봇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베팅.. 벤처투자도 넘본다

    IMM PE, 로봇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베팅.. 벤처투자도 넘본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인 '베어로보틱스'에 약 600억원을 투자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베어로보틱스가 진행하고 있는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약 6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에 설립된 베어로보틱스는 식당에서 서빙을 도와주는 로봇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구글 출신의 하정우 대표 등 3인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공동 창업...

  • 티맥스소프트 인수전 MBK·스카이레이크·베스핀글로벌 '3파전'

    티맥스소프트 인수전 MBK·스카이레이크·베스핀글로벌 '3파전'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사 티맥스소프트 인수전이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된 네 곳 중 맥쿼리자산운용이 인수를 포기하면서다. 맥쿼리자산운용이 포기한 이유로는 앞서 맥쿼리가 소수지분 투자를 한 LG CNS와 티맥스소프트가 경쟁관계라는 점이 꼽힌다. 현재 세 곳의 원매자들은 실사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순 치러질 본입찰에 세 곳이 모두 참여할지 주목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

  • 국민연금 '탈석탄' 연구용역에 딜로이트안진 선정

    국민연금공단이 '탈석탄' 투자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으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선정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석탄 채굴·발전산업 범위 및 기준 등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으로 안진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6차 회의에서 '석탄 채굴·발전산업에 대한 투자제한전략' 도입을 의결하면서 추진되기 시...

  • SK스퀘어, 3774억 규모 블록딜 추진

    시중 은행들이 보유한 3770억원 규모 SK스퀘어 주식이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주식 607만8894주가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시중 은행이 보유하던 '미국 발행 주식예탁증서(ADR)' 중 미전환물량이 대상이다. 주관사는 CLSA증권이다. 가격은 이날 종가 대비 5.91%할인된 6만2100원에서 6만6000원 범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SKT가 지난해 사업회...

  • NH아문디, 명동 유안타증권 사옥 매각한다

    NH아문디, 명동 유안타증권 사옥 매각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서울 명동 유안타증권 사옥을 매각한다. 매각 주관사 선정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달 유안타증권 사옥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이달 중 매각주관사를 선정한 뒤 본격 매각에 들어갈 계획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17년 유안타증권 사옥을 2141억원에 매입했다. 유안타증권 사옥은 지하 5층~지상 16층, 2만8...

  • PI첨단소재, 2023년까지 생산능력 5700t으로 늘린다

    PI첨단소재, 2023년까지 생산능력 5700t으로 늘린다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업체인 PI첨단소재가 향후 2년간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해 오는 2023년까지 생산능력을 5700t 규모까지 늘린다. 이를 통해 세계 1위 업체로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PI첨단소재는 현재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경북 구미에 신규 생산 시설을 증설 중에 있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현재 연간 3900t 규모에서 4500t 규모까지 생산능력이 늘어나게 된다. PI첨단소재는 추가로 향후 2년간 2개의 신규 생산...

  • '시간 끌기' 나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1월1일까지 답변서 제출해야

    '시간 끌기' 나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1월1일까지 답변서 제출해야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본안소송의 첫 변론기일인 지난 2일 홍 회장측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시간 끌기'에 나섰다. 이에 대해 한앤코의 법률 대리인인 화우는 "소송을 제기한 지 석 달이 지나도록 답변서를 내지 않은 것은 소송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하다"며 "재판부에서 명확한 답변서 제출 기한을 정하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징벌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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