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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DLE "독일 도심 소형 물류센터 투자 매력적"

    獨 DLE "독일 도심 소형 물류센터 투자 매력적"

    “이커머스의 성장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던 물류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핵심 자산들의 가격은 많이 오른만큼 니치 마켓으로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DLE그룹의 킬리안 말러 물류부문 대표는 “독일에서는 물류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강한 반면 각종 규제와 토지 부족으로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r...

  •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로 한화에너지 신용등급 조정 요건 변경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로 한화에너지 신용등급 조정 요건 변경

    한화에너지의 신용등급 조정 요건이 변경됐다. 연결 기준 석유화학 부문 등 발전 이외에 사업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한화에너지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로 유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지난해 하반기 삼성SDI와 삼성물산, 치메이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한화임팩트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지분율은 52%다. 이에 따라 한화임팩트가 연결 대상 종속법인으로 편입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qu...

  • IMM인베, 세계 1위 더빙기업 아이유노SDI에 1400억 투자

    IMM인베, 세계 1위 더빙기업 아이유노SDI에 1400억 투자

    자막 및 더빙 전문기업 아이유노SDI미디어그룹(이하 아이유노SDI)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14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아이유노SDI는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자체 블라인드펀드 페트라8호PEF를 통해 아이유노SDI에 1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최근 주식매매계약(SPA)을 마쳤으며 잔금납입이 마무리되면 IM...

  • '공모주 대어' 현대엔지니어링, 돌연 상장 철회한 이유 [마켓인사이트]

    '공모주 대어' 현대엔지니어링, 돌연 상장 철회한 이유 [마켓인사이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며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진데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2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공동 대표주관회사 등과의 논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했다&quo...

  •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 마이워크스페이스와 합병 계약 체결[마켓인사이트]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 마이워크스페이스와 합병 계약 체결[마켓인사이트]

    전국 7개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인 스테이지나인이 서울 소재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워크스페이스와 합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테이지나인이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에 이어 이용자 수, 지점 수 등에서 공유오피스 업계 순위 3위로의 도약을 하며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스테이지나인은 공유오피스와 주문형 사무실 솔루션, 건물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설립 후 3...

  • S&P, 코로나19 타격 인천공항공사 자체신용등급 BBB로 하향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체신용도를 BBB+에서 BBB0 등급으로 한 계단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보증으로 대외 신용등급은 AA 등급을 유지했고 등급전망은 종전과 같이 '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인천공항공사의 작년 여객 이용실적이 약 320만명에 그쳐,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4%에 불과했으며 올해도 10~20%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S...

  • 제이알투자운용,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두번째 복합개발사업 추진[마켓인사이트]

    제이알투자운용,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두번째 복합개발사업 추진[마켓인사이트]

    제이알투자운용이 국내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복합개발사업에 나선다. 아파트, 오피스, 리테일 등 복합 빌딩을 건설 후 운영하며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제이알투자운용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 H1HH1 블록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계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개발사업비 1억 8550만 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 리테일 등 복합 빌딩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

  • 삼호조선해양 새 주인 찾는다…회생 M&A 공고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소형조선사 삼호조선해양이 회생회사 인수합병(M&A)을 통해 새 주인을 찾는다. 28일 삼호조선해양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공개경쟁입찰방식의 M&A을 공고했다. 이번 매각은 사전에 예비인수자가 존재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는 2월 11일 오후 3시까지 선일회계법인 삼호조선해양 M&A 추진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비실사 등을 거쳐 인...

  • '폐기물 업체' KG ETS인수에 E&F, 에코비트 등 참전, 현대ENG는 불참

    KG그룹의 폐기물 사업부 KG ETS 매각전이 현대엔지니어링이 불참하면서 국내 폐기물 기업과 사모펀드(PEF)간 대결로 치러진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G ETS의 최대주주인 KG그룹이 이날 KG ETS의 환경에너지 사업부와 신소재 사업부를 매각하기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에코비트(전 TSK코퍼레이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F프라이빗에쿼티(PE), SKS프라이빗에쿼티- 브이엘인(VL)베스트먼트 등...

  • 대명에너지, 3월 상장..시총 5200억원 도전[마켓인사이트]

    대명에너지, 3월 상장..시총 5200억원 도전[마켓인사이트]

    풍력발전 전문기업 대명에너지가 3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시가총액 5200억원에 도전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ESG 관련 수혜주로 꼽히지만 구주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이 흥행 리스크로 지적된다. 대명에너지는 2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450만주로 주당 희망공모가격은 2만5000원 ~2만90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443억~5153억원이다. 이 회사는 상...

  • 금감원, 감사인 지정한 기업 1969개社...전년比 29.5% 증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외부감사인을 지정한 회사가 2020년보다 29.5%(448개 기업) 늘어난 1969개 기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가 증가한 것은 주기적 지정으로 212곳이 늘어났고, 상장예정법인이 119곳이나 나왔기 때문이다. 기업공개(IPO) 시장 활황과 신(新) 외감법의 단계적 시행으로 전체 외부감사 대상 회사 수는 3만3250개로 2020년보다 4.7% 늘었다. 외부감사 대상 중 상장법인은 2457개로...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한앤코 손 들어준 가처분 결과에 '불복'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한앤코 손 들어준 가처분 결과에 '불복'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대유위니아와 맺은 계약이행 금지 신청에 한앤컴퍼니(한앤코) 손을 들어준 가처분 결과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남양유업 측은 "현재까지 같은 재판부에서 진행된 두 번의 가처분 결정이 동일한 시각이나 판단에 의해 내려져 가처분 신청 본질 자체가 흐려졌다는 것이 홍 회장측 입장"이라며 "가처분 소송 결과에 불복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홍 ...

  • 인카금융, 공모가 하단보다 낮은 1만8000원으로 결정

    인카금융, 공모가 하단보다 낮은 1만8000원으로 결정

    기업형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격을 희망밴드 하단보다 22% 낮춘 금액으로 결정했다. 27일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투자가 267곳이 참여해13.69대 1의 경쟁률을 냈다고 밝혔다. 이중 공모 희망가격으로 2만3000원 미만을 적어낸 곳이 86.52%(231곳)에 달했다. 의무보유확약은 267곳 중 2곳이 각...

  • 바이오FD&C, 수요예측 흥행 실패에도 공모가 상단 결정

    바이오FD&C, 수요예측 흥행 실패에도 공모가 상단 결정

    식물세포연구기업인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74 대 1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 그럼에도 희망가격 상단에 근접한 2만8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4~25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주식의 68.85%인 89만5000주가 기관 물량으로 배정됐는데 6623만4500주의 주문이 들어오는데 그쳤다. 참여기관 숫자도 국...

  • 재무부담 확대에도 안정적 현금흐름 점쳐지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재무부담 확대에도 안정적 현금흐름 점쳐지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으로 AA-를 부여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액화천연가스(LNG)와 석유 제품 보관·창고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국책과제인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주체이기도 하다. 2024년 6월 준공 이후 LNG와 석유 제품에 대한 탱크터미널 운용·임대 사업을 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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